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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72. 7] 7월을 맞이하는 사명자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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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 계신 아버지여, 순종을 제사보다 낫게 여기실진대는 미련하고 약하고 가난한 종이오나 오늘까지 순종한 것뿐이로소이다. 2년간 「아름다운 소식」을 어찌 사람이 기록했다고 할 수가 있사오리까. 하나님의 허락이 없다면 이 미련한 종은 한 페이지의 글도 쓸 수가 없나이다.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 미련하고 둔한 입술을 사용하시는 아버지의 뜻은 가장 어리석고 약하고 무능한 이 사람이라도 들어 쓴다는 표적인 줄로 믿나이다.

  내가 무엇을 자랑할 것이 있사오며, 내가 무엇을 아버지께 충성을 했다고 할 수가 있사오리까. 나는 노력한 것도 없으며 충성을 한 것도 없이 입을 열은 것뿐이로소이다. 축복은 이 월간지를 기록하여 원고에 작성한 종과, 출판하기에 수고한 종과, 이 말씀을 널리 전하기 위하여 물심양면을 기울인 종들에게 나려주시옵소서.

  ‘나’라는 자체가 조금도 있을 수 없고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이루어진 것뿐이로소이다. 아버지여, 이 글을 읽는 자마다 아버지께서 책임을 지시고 역사해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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