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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2] 성탄과 평화 - 눅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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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눅2: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눅2: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눅2: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눅2: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눅2: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눅2: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눅2:8)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더니

(눅2:9) 주의 사자가 곁에 서고 주의 영광이 저희를 두루 비취매 크게 무서워하는지라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눅2:11)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2: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인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눅2:13) 홀연히 허다한 천군이 그 천사와 함께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여 가로되

(눅2: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사람을 홀로 있게 하지 않고 돕는 배필을 주어서 평화의 가정으로 평화의 나라를 이루라는 것이 그들에게 맡긴 사명이었지만, 어리석은 여자가 남편을 돕는 것보다도 독단적인 행동을 취할 때부터 마귀는 평화를 깨쳐 버리는 일을 하기 시작할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만들었고 말씀을 의심하는 흑암이 든 여자가 가정에 주인 되는 아담에게 상의 없이 선악과를 먹고 순진한 남편까지 망치도록 했다는 것이 이날까지의 평화가 없는 가정, 평화가 없는 사회, 평화가 없는 국가를 이룬 것이다.

  그러나 완전 평화라는 것은 유대 땅 말구유에 탄생한 그리스도를 통하여 올 것을 천군 천사는 하늘에서 하나님을 찬송하기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는 평화로다” 하는 노래를 불렀다. 이 노래는 오늘 우리에게 이루어지는 축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날까지는 평화 없는 가정, 교회, 국가를 이루는 일로 인류 역사를 이루었지만 이제 이 땅에 완전한 평화가 올 날은 박두하였습니다.

  오늘에 붉은 용의 세력이 나오는 때에 이 세력을 인간이 막지 못하고 붉은 용과 협상을 하는 72년을 맞이해서 우리는 협상으로써 평화가 아니고 붉은 용의 세력이 이 땅에서 없어짐으로써 평화가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사야 선지가 예언을 할 때에도 사7:14에 임마누엘이 처녀 몸에서 나게 되므로 북방 앗수르가 망하고 새 시대가 올 것을 말했고, 미가 선지가 예언할 때에도 미5:2에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평화가 올 것을 말했습니다. 앗수르가 강하게 일어 나오는데 베들레헴에서 나신 그리스도가 다시 나타나게 될 때가 이때인 줄 아시고 평화 왕국 왕권의 축복을 받으시기 위하여 돌진의 걸음을 걸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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