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1] 71년도 문서 운동에 대하여 부탁하는 말씀
페이지 정보
본문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요구하는 것은 문서 운동이라고 생각됩니다. 부족한 사람이오나 내 입술을 통하여 매달 아무런 피곤 없이 70페이지의 글을 출판하도록 하여 주시는 것을 생각할 때 분명히 하나님께서 내 입을 기계로 쓰시는 것을 믿고 떨리는 마음으로 다음과 같이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이 책을 전도하기 위하여 사용하시는 종님들은 무조건 책을 주지 마시고 먼저 말씀을 전할 때 이러한 일이 우리나라에 나타났다고 할 말은 이날까지 말씀의 혼선이 너무 많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28:11과 같이 하나님의 종의 입술을 통하여 말씀을 주셨다는 데 대하여 정확히 증거하고 요청하는 자에게 책을 주되 1차, 2차까지 주시고는 반드시 정식 구독자가 되도록 권하여 「아름다운 소식」을 계속 보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그리고 전하는 종님들이 이 책을 2, 3차 읽어보도록 하시어 본인이 이 책에 있는 말씀을 가지고 요점을 말씀하면서 책을 전하도록 하셔야만 되겠습니다.
2) 이 책을 가지고 강단에서 증거하시는 종은 이 책의 말씀을 이용하는 자가 되지 말고 이 책을 가지고 설교할 때는 조용히 기도하면서 여러 번 읽어볼 때 어떻게 진리를 말해야 된다는 영감이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변론은 아무리 영계가 혼란하고 진리가 혼선된 이때라도 조금도 혼선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주신 말씀이오니 언제나 조용히 기도하면서 읽어볼 때에 햇빛같이 밝아지는 체험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설교나 공과를 달리 만들어보려고 하지 마시고 그 안에서 새로운 변론을 하나님께로 받기 위하여 기도할 것뿐입니다. 왜냐하면 설교나 공과나 논설이나 신앙문답 등 모든 문장이 일점의 글자도 사람의 생각이 가입되지 않고 입에 말씀이 임하는 대로 기록한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여느 잡지와 같이 보지 말고 삼가고 조심하여 읽어보시면서 천천히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 문체가 마디마디 변론체로 되어있는 글이오니 빨리 보는 정도로만 보아서는 깊은 뜻을 알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70년도는 한 광고에 불과한 정도였사오나 71년부터 본격적인 진리 투쟁의 변론으로 책자가 나오게 될 것입니다.
3) 71년도부터 본격적인 진리 변론을 해야 할 때가 왔다고 봅니다. 금일에 완전 변론의 문서 운동이 없다면 거짓 선지는 얼마든지 마음대로 양 떼를 끌고 갈 위기에 도착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새해부터는 이 「아름다운 소식」의 월간지를 사명자들은 교파를 막론하고 다 받아서 읽어가면서 새로운 출발을 하도록금 해야 될 것입니다. 누구든지 성도의 가정에서라도 「새일성가」를 부르면서 이 책을 읽어가면서 예배할 때에 하늘로부터 새로운 역사가 내릴 것입니다. 또는 직접 이 책을 전하는 일에 전력을 두는 자는 영권, 물권의 축복이 올 것입니다.
4) 인쇄비에 대하여는 독자 여러분께서 책대라는 관념을 떠나서 이 진리 운동을 위하여 인쇄비를 돕는다는 불타는 마음을 가지고 송금하여 주신다면 큰 축복이 될 것을 믿습니다. 새해부터는 미국, 일본, 대만으로까지 번역하여 보내고자 합니다. 다소를 막론하고 기도 중 외국 선교 운동에 협력하여 주시면 하나님 앞에 영광이요, 귀하의 자손만대 축복이 될 일이라고 믿습니다. 사66:18 이하를 보면 동방에 나타난 말씀의 빛을 열방에 전파하면 제사장과 레위인으로 택하여 자손이 영원히 복을 받을 것을 말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