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아름다운소식

특집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72. 5] 독자 여러분에게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1) 여러 신앙 동지들의 기도는 이미 내게 응답이 된 것을 믿는 바입니다. 그러나 기도로만 끝을 맺을 것이 아니요, 유형적인 물질적 방면에도 실천이 반드시 있어야 할 것입니다.

  골방 속에서 기도할 때에 상달된 것은 물질적으로 실천이 있을 때에 응답으로 나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든지 말씀을 만나같이 내려주시는 그 은혜를 받고 있는 저희들은 나만 먹고 배부르다고 춤추는 데서 끝나지 않고, 남도 먹게 대접을 하겠다고 하는 불타는 사랑의 심정을 가지고 이 문서 운동을 5월부터 더 활발스럽게 해나가려고 하고 있는 데 있어서는 여러분들이 물질적 방면으로 실천이 필요할 줄 압니다.

  그 동안에는 숨은 성도들의 성금으로 이 사업을 지장 없이 해나왔지만, 이제부터 순수한 마음으로 자력적인 문서 운동을 하는 데 있어서는 독자 여러분께서 월간지 대금을 5월 15일 성회 때까지 완전히 청산하도록 하셔야만 되겠습니다. 내가 이 부탁을 드리는 것은 여러분들에게 큰 축복을 받도록 하기 위한 데서 하는 것입니다.

  나는 체험에 의하여 다음과 같이 알고 있습니다. 절대 축복은 실천 없이는 받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진리의 만나를 배불리 먹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 진리 운동을 실천으로 받드는 일이 있을 때에 실천할 수 있는 영권, 물권의 축복이 여러분에게 내릴 것입니다. 아무리 은혜를 받았어도 감사의 실천이 없다면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을 수가 없는 일이니, 우리는 5월 15일을 맞이하여 실천 단계에 들어갈 때에 홀연히 큰 축복이 나릴 것으로 믿어집니다.

  하나님께서 7년 전에 이 사람에게 명령할 때에 내가 성전을 지어서 하나님께 바치면 축복을 나리시겠다고 하신 말씀대로 이 성전을 건축하기에 노력한 자에게 현저히 축복이 내려오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에게도 실천이 있을 때에 축복이 내릴 것을 믿사오니,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말씀을 받으신 여러분들은 그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축복을 5월에 꼭 받도록 실천해주시기 바랍니다. 금년 5월에 나리는 축복을 한 분도 빼앗기지 마시고, 최선의 힘을 다하여 실천 생활에서 하나같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 제2판으로 성가집이 출판되었습니다.

  여기에는 전번 성가집에 없던 다섯 가지 성가를 첨부하여 완전 곡조 성가로 출판된 것입니다. 성가를 사용하실 분은 다음과 같은 주소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 연락처 : 충남 논산군 두마면 부남 3구 (신도안) 「새일수도원」 사무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가 3번지 의사빌딩 9층 「새일중앙교회」 사무실


  3) 하나님의 은총 속에 귀 교회에 큰 축복이 5월을 맞이하여 풍성히 임할 것을 믿고 기도하면서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해마다 5월 15일은 특별 성회를 하면서 기념하던 중에, 금년에는 특별한 축복을 받을 때가 되었다고 믿어집니다. 과거 역사를 볼 때도 무엇이나 7년이 찰 때는 정한 기한이 된 것이니, 「새일수도원」을 완전히 시작한 지 만 7년이 되므로 이제는 열매가 될 줄 압니다. 7년 동안에 너무나 시련이 많았지만 그 가운데서 나날이 발전한 것은 7년이 차는 오늘에 큰 축복이 나릴 증거라고 봅니다.

  아무쪼록 금번 성회에 꼭 축복을 받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5월 15일이 월요일이므로 부득불 14일 주일은 성산에서 지켜야 하겠습니다. 우리 사명자들은 아무쪼록 개교회에서 결정을 지어가지고 오셔서 8일부터 16일까지 축복을 받는 일에 지장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