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하는 일 같으나 불의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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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믿음이라는 조건을 붙이고 불의한 일이 너무 많다. 믿음으로 하는 일 같으나 불의한 일을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믿음으로 나간다 하면서 타협이 있는 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완전 계약의 말씀을 믿는 것인데 믿음으로 한다 하면서 말씀의 탈선된 일을 하는 것은 불법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모든 권능을 행했다 하여도 불법을 행한 자는 주님께서 안다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오늘날 신앙 부흥 운동이라 하면서도 말씀에 가감된 진리를 가르친다는 것은 오히려 부흥보다도 쑥물을 먹이는 일이니 죄 중에도 가장 큰 죄가 되는 것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중심으로 하는 것보다도 말씀을 중심하는 신앙이 되어야만 되는 것이다. 무조건 믿으면 된다고 하는 것은 불의한 일을 얼마든지 범할 수 있는 일이 있게 된다.
2) 믿음으로 한다고 하면서 거짓이 있는 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조금이라도 외식이 있을 때에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보다도 진노를 받게 된다. 외식이라는 것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할 때에 하나님의 역사가 떠나가므로 자동적으로 외식이 되니 외식 자체가 거짓이 된다. 오늘날 믿는 사람들이 진실이 없이 행한다는 것은 종교인의 악이라는 것이다. 신앙 세계에서 진실한 것이 없다면 하나님의 교회를 망치는 불의가 된다.
3) 믿음으로 한다 하면서 자기를 나타내는 일이다.
신앙이라는 것은 나라는 자체를 전부 하나님께 바치는 것이다. 믿음으로 일하는 데 있어서는 자기의 어떤 명예나 권리를 다툰다는 것은 자동적으로 불의가 되는 것이다. 믿음은 자아라는 자체를 조금도 내세울 수 없고 나를 구원하신 주님만 바라보는 동시에 주님만 자랑하게 되는 것이 없다면 자동적으로 불의가 된다.
4) 믿음으로 일한다 하면서 교파심을 가지는 일이다.
교파심이라는 것은 주님의 마음을 괴롭히는 죄가 된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교파를 중심하는 것보다도 당신의 의를 믿는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기는 것인데 교파심에 치우쳐서 남의 교파를 헐고 자기 교파를 세우려고 야심이 있다면 주님의 의로운 마음을 괴롭히는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우리는 주님의 의를 믿는 동시에 의로운 말씀을 사수한다는 정신에서 싸우는 것 외에 다투는 일은 전부가 불의가 되는 것이다.
5) 믿음으로 하는 일 같으나 인간의 정치성을 띠고 인간 방법을 취하는 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성신의 능력으로만 되는 것인데 인간의 방법이 들어갈 때에 이것은 오히려 죄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제일 싫어하는 일은 믿음으로 일을 시작한다 하면서 결말은 인간 방법으로 끝을 맺는다는 것이다. 이것은 성신으로 시작하고 육으로 끝을 맺는 일이다.
6) 믿음으로 일한다 하면서 인물을 숭배하는 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지식이나 인격이나 기술이나 물질에 차이 없이 동등권을 가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언제나 무식하고 인격이 훌륭하지 못한 사람에게 더 강하게 주어서 오히려 지식인보다도 인격자보다도 역사를 더 많이 하셨다는 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신앙 세계에서 인물을 조금도 숭배한다는 것은 우상이 되기 쉬운 일이다.
7) 믿음으로 일한다 하면서 자기의 평안을 요구하는 일이다.
믿음이라는 것은 괴로움을 극복하지 않고는 향상이 없는 것이다. 언제나 주님께서는 믿음이 있는 자에게 괴로움을 통과시키는 것은 향상시키자는 것인데 이것을 피하려는 자는 아무런 열매 없는 나무같이 되고 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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