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것 같으나 참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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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참되신 진리의 말씀을 사람에게 가르치는 동시에 그 말씀이 거짓된 것같이 생각이 나도록 미혹을 주는 가장 간교한 마귀를 창조해서 지금까지 사람을 꾀어보도록 하였던 것이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당신의 참되신 말씀은 참으로 믿고 순종하는 자만 알도록 하고, 순종치 않는 사람은 유혹의 영을 부어주고 그 말씀이 거짓된 것같이 하시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방법을 쓰시는 것은 하나님은 절대 거짓이 없다고 믿는 사람만을 모아서 영원한 영광의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그러므로 거짓된 것 같으나 참된 일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한다.
1) 인간의 두뇌로 감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의 머리는 자기가 사용하는 물질을 연구할 수 있는 범위로 준 것이다. 왜냐하면 물질을 사용하는 것 외에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무조건 순종하는 자를 축복하기 위한 목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 머릿속으로 이해가 되지 않아도 하나님은 위대한 신이시니 나는 연구할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일에는 무조건 순종한다는 사람을 하나님은 기뻐하시는 것이다.
만일 사람의 머리를 낼 때에 물질계를 초월해서 하나님의 세계까지 다 알게 했다면 순종을 하고 하지 않는 것은 구별을 할 수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사람을 낼 때에 사람이 할 것만 깨달아 알도록금 창조했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도저히 알 수 없는 범위에 두어서 자기 생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께 겸손히 순종하는 자에게 완전한 것을 주는 것이 하나님의 선한 방법인 것이다.
참된 일이라는 것은 사람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일에 있다는 것을 체험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 체험이라는 것이다.
2) 사람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힘을 주실 적에 강한 짐승보다도 힘이 약하게 하셨다. 이렇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절대 보호를 믿고 나가면 아무런 피해가 없도록 해준다는 말씀을 믿는 자로서 승리하도록 역사하시기 위한 방법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을 해주시겠다는 것은 거짓말 같으나 이것이 참된 일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원수의 손에서 구원해주겠다는 말씀을 성경에 기록하게 하는 동시에 그때에 그러한 증거를 보여준 것은 내가 이렇게 해주는 하나님이니 너는 나를 믿고 의지하면 너로 승리하게 역사해서 승리의 왕국을 이루게 해주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 약한 사람을 택해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난관을 당하게 하고 거기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의심 없이 믿을 때에 홀연히 나타나서 그를 구원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는 인격을 이루도록 하시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의 산 체험이라는 것은 인간이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므로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해주겠다는 말씀을 거짓이 아니고 참이라고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하나님만 참으로 의지하는 자를 진노의 날에 남은 자가 되게 하여 지상 왕국을 이루기 위한 목적이다.
3)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낼 때에 물질의 모든 것은 보지만 신을 못 보게 한 것은 다음과 같은 의의가 있다.
첫째 : 두려워서 살 수가 없게 된다.
신의 영광은 너무나 놀라운 영광이므로 그것을 보지 못하게 하고 신의 역사의 체험만 받게 한 것이다.
오늘날 신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는 무신론 주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하나님께서 구약 때에 이스라엘에 나타나시되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묵시로 주기 위하여 나타나셨고 그 예언이 이루어지기 위하여 성자 예수님이 사람의 몸을 입고 인간 세상에 나타나 믿을 수 있는 증거를 보여주었고 지금은 성신을 보내어 볼 수 없는 마음속에 와서 역사하되 진리를 참으로 믿는 자에게만 역사하고 있기 때문에 진리를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증거도 체험도 없으므로 그들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거짓말이라고 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 진리를 믿고 보면 하나님의 신이 자기와 함께하는 증거가 있게 된다.
하나님께서 진리를 참으로 믿는 자만 모아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이렇게 역사하시는 것이다. 지금은 잠잠히 숨어계셔서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조금도 가감 없이 믿는 자에게만 하나님의 신은 같이해서 그 사람이 복을 받게 하신다.
만일 누구든지 다 신을 본다면 진리를 참으로 믿나, 믿지 않나 하는 것을 구별조차 할 수가 없다. 그러므로 신을 믿는 것보다도 보지 못하고 진리를 믿도록 해서 진리에 순종하는 자는 의롭게 인정하고 그 사람에게 나타나기도 하시고 보호하기도 하시어서 하나님의 큰 축복을 받게 하자는 것이 신을 보지 못하게 하시는 경륜이다.
하나님이 있다는 말을 거짓말로 알고 하나님이 없다는 말을 참말로 아는 것은 마귀의 미혹이다. 아무리 교회에 다녀도 하나님의 말씀을 합법적으로 믿는 자 외에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지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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