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떤 방침으로 살아야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고자 합니다.
페이지 정보
본문
【답】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가장 귀한 사명을 맡긴 것은 사명을 행함으로써 하나님과 같이 영광을 누리되 하나님께는 몸이 없지만 사람에게는 영육이 있는 사람으로 피조물인 만물을 금세에도 내세에도 사용하라는 것이 인생의 가치 있는 생활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사람에게 말씀을 주신 것은 어떻게 살아야 가치가 있다는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아무리 사람이 범죄하고 타락했다 하여도 어떻게 살면 타락한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다 사용하게 될 수 있느냐는 것을 가르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가치 있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첫째 : 땅의 것을 생각지 말고 위의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골3:1).
(골3: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사람은 생각을 바로 가질 수도 없게 된 타락한 인간이지만 생각을 바로 가지도록 하는 것을 성신의 역사라고 합니다(롬8:6). 이제 사람이 하나님 앞으로 생각을 돌이킬 때에 사람의 생각은 그때부터 바로 깨닫는 지각을 체험하게 됩니다(요일5:20).
둘째 : 말을 조심하는 것입니다(약3:2~6).
(약3: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3:3) 우리가 말을 순종케 하려고 그 입에 재갈 먹여 온 몸을 어거하며
(약3:4)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약3:5)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약3:6)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불에서 나느니라
하나님께서 동물보다도 사람에게 말을 주신 것은 그 말에 대해서 하나님은 책임을 지고 갚아주는 것입니다(마12:37). 말이란 것은 사람에게 준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새 땅의 축복을 받는 일에 대표적인 사람에게 입에 말씀을 준다고 사59:21에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님을 상대하여 말할 때에 가치가 있고, 하나님을 상대하지 않고 세상을 생각하여 나가면서 말하는 것은 전부가 아무런 필요 없는 객설이 됩니다. 인생으로서 최고의 가치는 그 입에 열매가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당신이 하시는 일을 종의 입을 통하여 증거하게도 하시고 또는 말씀대로 이루어지기 위하여 기도할 특권을 주셨으니 인생의 가치 있는 방법은 입으로 하나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 양심으로 하나님을 공경하는 일입니다(딤후1:3).
(딤후1:3) 나의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 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은 사람을 대할 적에 양심 하나를 보고 죄를 사하기도 하고 은혜를 내려서 그 사람을 완전히 들어 쓰기도 하는 것이니 언제나 양심이 하나님을 향한 인간이라면 무슨 일이든지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시게 됩니다. 종교라는 것은 양심을 통하여 신의 존재를 믿는 동시에 그 신께 인정을 받는 생활을 하기 위한 양심이라고 보게 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