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신앙을 양심대로 바로 지키려면 현 사회의 모든 일과는 전부 거리가 멀어져야만 될 형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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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기독교 신앙을 양심대로 바로 지키려면 현 사회의 모든 일과는 전부 거리가 멀어져야만 될 형편이니, 이것을 어떻게 하여야 신앙 양심을 살려가면서 주님 오실 때까지 촛대 교회를 유지할 수가 있겠습니까?
【답】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세상의 염려와 향락에 마음이 둔하여질까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성도의 생활을 철저히 해나가려면 다음과 같이 해야만 될 것입니다.
1. 항상 하나님께로 오는 새로운 영감을 받는 일과, 항상 새로운 진리를 깨달아 새로운 힘을 얻는 일과, 항상 주의 천사가 같이해주는 생활에 들어가기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2. 모든 일이 축복 속에서 기적적으로 되어가는 일이 가정에 있기 위하여 가정 제도를 철저히 개혁하는 일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개혁이라는 것은 과거와 완전히 달라지는 혁신적인 생활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가정의 모든 생활 제도를 노아가 방주를 준비하는 데 가정이 전력을 두듯이 우리는 앞으로 오는 환난과 재앙을 피하고 새 시대에 가는 진리를 위하여 모든 일을 희생적으로 싸워나가는 일에 전력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3. 사상적인 문제에서 모든 일을 해나갈 때에 어떤 도덕적이나 의리적이나 또는 이기적을 떠나서 사상 하나를 바로 보존하는 일에 전력을 둘 때에 하나님의 보호가 같이하므로 초자연적인 신비의 역사를 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느 때보다도 사상을 보시고 사상에 따라서 축복도 나리고 재앙도 나리기 때문에 사상적인 투쟁이 철저해야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사상이라는 것은 예언의 말씀대로 보호가 있고 승리가 있고 새 시대 축복이 올 것을 바라보는 사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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