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말하는 삼위일체의 역사에 대하여 구체적인 설명을 듣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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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삼위일체의 역사라는 것은 목적이 성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성부, 성자, 성신, 이 삼위만 있다는 것은 아무런 영광이 될 수가 없으므로 삼위는 어떻게 역사한다는 예정 아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사람을 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 다음은 가장 간교한 뱀을 창조하여 그 사람을 꾀어보도록 하셨습니다.
아무리 간교한 뱀이 꾀어도 그 뱀의 말을 따라가지 않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한다면 그 사람은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가 있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치 않고 마귀를 순종한다면 영원한 나라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낼 때에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마귀를 이길 수가 없고 삼위의 역사를 순종함으로만 마귀를 이길 수 있게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마귀를 이기지 못하고 타락했지만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사람에게 제사드리는 법을 주어서 정성껏 당신 앞에 드리면 그 제사를 받으시고 부족한 사람에게 역사를 나리셨던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의 역사가 하나님께 상달하도록 진심으로 제사를 드리는 사람에게 나타나서 아무리 마귀의 세력이 강하여도 승리하도록 하셨는데 그 역사는 전부가 인류 종말의 예언적인 역사가 되었습니다. 구약 때 하나님께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마귀를 공경하는 사람에게 억울함을 당할 때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람으로 마귀의 세력을 의지하는 사람을 이기게 하시면서 인간의 종말에도 마귀의 세력이 아무리 강하지만 필연코 하나님 앞에 상달되는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 승리하고 성도의 나라가 온다는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약 시대에는 성자, 성신의 역사가 필요 없고 아들을 보내서 역사할 것과 성신을 보내서 역사할 것을 간단히 말씀하시면서 새 시대를 이루기 위하여 역사할 것을 선지서에 변론적으로 여호와 친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시는 것은 성자와 성신이 먼저 역사한 다음에 성부께서 역사하셔서 악의 세력을 이 땅에서 없이하고 성자와 성신의 역사를 순종해서 열매를 맺은 사람들로 새로운 왕국을 세우겠다는 목적입니다.
그러면 성부, 성자, 성신의 역사를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습니다.
1. 성부의 역사는 예언적으로 나타나되 알파의 역사로 구약 이스라엘에게 역사하면서 오메가의 역사로 끝을 맺을 것을 세밀히 가르친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지서는 하나님의 역사가 구약 시대에 나타나는 동시에 인간 종말의 심판과 새 시대를 가르친 말씀입니다.
2. 성자의 역사는 자기 몸으로 구약 시대 양의 제사를 완성하시고 누구든지 자기의 피를 믿으면 하나님을 공경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 역사입니다. 지금은 자기의 피를 믿고 회개한 사람을 위하여 대언 기도를 하시는 동시에 성신을 보내시는 것입니다.
3. 성신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자에게 같이해서 그리스도와 동등한 인격에 도달하기까지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왕국 건설의 수가 차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자께서는 신앙의 대상자로서 성신을 부어주는 것뿐이요, 성신이 역사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왕국의 수가 차게 되면 성부께서 나타나시되 새 일을 행하기 위하여 나타나시는 것입니다. 구약 선지 시대에 증거를 보여주시던 여호와께서는 그 예언대로 이루기 위하여 나타나서 당신의 말을 순종치 않고 마귀의 말을 순종하던 자들을 전멸시키는 것을 인류 종말의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자의 역사는 만민을 피로 사서 하나님께 드리는 일을 하고, 성신의 역사는 왕권 받을 종들의 수가 차기까지 역사하고,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서 시험을 해보듯이 당신의 백성을 마귀로 미혹을 해보고 미혹을 받지 않고 당신의 말씀을 지킨 자들로 다시 지상 왕국의 축복을 받도록 하시므로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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