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참된 해방을 받을 자격 - 롬7:22~25, 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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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7:22)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롬7: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롬8: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8:4)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8:5)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롬8: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치 아니할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서 론
우리가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의 은총을 받는 것도 그것을 받을 만한 자격이 있는 자에게만 오는 것이다. 왜냐하면 은혜도 법을 따르기 때문이다. 용서도 법을 따라 있고, 성신의 역사도 법을 따라 있기 때문이다.
1. 중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자 (7:22~23)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는 것이다. 사람 앞에 실천은 못하나 중심으로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버리지 아니하시고 참된 해방인 성신의 역사를 받도록 인도하는 것이다.
2. 죄악의 고통을 느끼는 자 (7:24)
죄를 가슴 아프게 알고 괴로워하는 사람은 주님께서 그 사망의 몸에서 건져낼 의무를 가지고 계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병든 사람에게라야 의원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신 것은 당신께서 죄악의 고통을 당하는 자를 고치러 오셨다는 것을 표시한 것이다.
3. 그리스도 예수 안으로 들어오는 자 (8:1)
누구든지 모든 것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품안을 찾아만 온다면 그리스도는 결단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이다. 탕자가 아무리 실패를 했지만 아버지 품안으로 돌아올 때 즐거운 잔치를 하며 환영한 사랑 같은 것이 그리스도에게 있는 것이다.
4. 성령을 좇아 행하는 자 (8:4)
누구든지 성신의 인도를 받아 보려고 하는 자라면 성령은 책임지고 인도하고 다스리되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도록 역사해 주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이 슬퍼하시는 것은 피조물된 인간들이 마귀의 권세 아래서 포로된 것을 보시고 그저 있을 수 없는 뜨거운 열심을 가진 신이시니 누구든지 위의 네 가지와 같이 행하려는 자를 절대로 버릴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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