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News

아름다운소식

말씀의칼

아름다운 소식을 예루살렘에 전하는 자여 너는 힘써 소리를 높이라

85. 심판을 향한 두 가지 길 - 요3:16~21 -

페이지 정보

본문

  서  론


  하나님은 심판을 목적하고 역사할 때 인생은 자동적인 두 가지 길을 가게 되는 것이다. 만일 두 가지 길로 갈라지지 않게 하고 심판을 한다면 심판은 아무런 효과를 발휘할 수가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심판을 함으로써만 당신의 사랑의 뜻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심판의 법을 세우실 적에 택한 자로서의 살길을 열어 주고 심판하는 것을 의로운 심판이라고 한다.

  이제 의로운 심판을 행하시는 데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길이 있다.



  1. 빛이 세상에 왔어도 빛을 미워하고 어둠을 사랑하는 것은 자동적인 사망의 길이 될 것이다 (19)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3: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저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하려 하심이라

(요3:18)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두움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왜냐하면 심판이라는 것은 억압적인 심판이 아니고 자기의 무엇을 사랑하는 데 따라서 갚아 주기 때문이다. 빛을 미워하고 어둠을 더 사랑한 자는 자동적으로 어둠의 지옥으로 향하여 가는 것이 자동적인 의로운 심판이 될 것이다. 만일 빛을 사랑하는 사람을 어두운 데로 가라고 한다면 이것은 불의가 될 것이다. 심판을 받는 자는 자기가 어둠을 사랑했기 때문에 심판을 받게 되는 것이니 누구를 원망할 수 없는 심판이 될 것이다.



  2. 진리를 좇는 자는 빛을 따라오게 되니 결국은 빛의 광명한 나라를 가게 되는 것이 기독교 구원이라 하는 것이다 (21)


(요3:21) 진리를 좇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만일 진리를 좇지 않는 자를 하나님이 사랑해서 그를 구원해 준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불의의 심판이 될 것이다. 이 진리라는 것은 아무리 죄가 많은 사람이라도 따라만 오면 살려 주마는 약속의 말씀이 선한 목자 예수님의 진리인 것이다. 

  진리는 사람이 하나님을 가르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인생을 사랑하시사 어떻게 구원해 준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기독교 진리다. 다시 말하면 이것은 이론이 아니고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의 언약의 말씀이니 그 말씀을 좇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 진리대로 행하여 주실 의무가 있다는 것이다.



  결  론


  하나님은 빛도 어둠도 창조한 것은(사45:7) 하나님의 공평한 공의의 사랑을 베풀기 위한 방침이다. 왜냐하면 선과 불의를 갈라놓기 위한 모략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심판은 사람으로서의 자유를 주는 동시에 결말을 그들의 요구대로 이루어 주는 것을 심판이라고 하는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