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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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론
인간이라는 것은 먼저 시발점을 바로 알고 끝을 바로 아는 것을 목적하고 본서를 기록한다. 인간은 조물주 하나님께 피조로 받을 때에 3대 요소를 받은 것이다.
① 몸이 신의 형상을 따라서 모양을 이루었고 그 신의 모든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래서 모든 만물은 몸을 위해서 세운 것이니 인간의 몸이 없다면 만물도 필요가 없다.
조물주의 모든 영광은 피조물 된 사람의 몸으로써 누리도록 한 것이니 몸은 신과 같이 동거동락(同居同樂) 하는 데까지 목적을 두고 창조한 것이다.
② 머리에 정신작용이다
동물은 이러한 것을 준 것이 아니요, 정신작용으로 움직이는 사람에게 지배를 받고 순종하도록 한 것이다. 이 정신작용이라는 것은 물체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피조물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으로 준 것이다.
오늘의 과학발전이라는 것은 여기에 국한된 것이다. 사람이 정신작용이 바로 움직여 질 적에 물체를 바로 이용해서 얼마든지 화려하게 생활할 수 있는 범위를 가지고 있다.
③ 생령이다
이 영이라는 것은 물체를 사용하는 정신작용을 초월하여 조물주 하나님과 상대가 되는 인격을 가진 것이다. 그러므로 영의 활동을 바로 할 때에 신과 같이 움직일 수 있는 세계를 도달하게 된다. 그러므로 영이 발전한 사람으로서 정신작용이나 몸을 움직일 적에 이상적인 사회를 이룰 수 있는 축복을 받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할 때에 완전을 준 것이 아니고 완전에 도달할 수 있는 자격으로 창조한 것이다.
그러므로 향상할 수도 있고 타락할 수도 있는 위치에 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향상을 주기 위해서는 법이 있는 것이니 하나님의 법을 놓고 하나님은 여기에 의하여 인간을 다스리는 것이 진리의 신의 역사라는 것이다. 진리를 위하여 역사하시는 신께서는 진리를 대적할 수 있는 마귀도 창조했다. 가장 간교한 뱀을 창조한 동시에 얼마든지 사람에게 진리를 따라서 활동을 못하도록 꾈 수 있는 기능을 준 것이다.
이러한 방법을 세운 것은 아무리 간교한 뱀이 꾀어도 진리의 법을 지키면 얼마든지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에 의한 사랑이란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이 법을 지키지 못하고 선악과를 먹는데서 부터가 현 사회를 이루는 타락의 근본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본서를 기록한 것은 타락한 인생으로서 어떻게 하여야 하는 것을 목적 두고 쓴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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