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 성도의 승리의 열매 <요절: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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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성도의 신앙이라는 것은 사람에게로 말미암아 있는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만 받아서 있게 되는 것이니 이 믿음을 소유한 자는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는 동시에 그로 말미암아 난 자들을 사랑하게 됨으로 하나를 이루게 된다. (1)
2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4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킬 때에 자동적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하나님께로 받게 된다. 왜냐 할 때에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고 하나님께 속한 자이니 이 승리라는 것은 자기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로 난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같이하므로 마귀에게 속한 세상을 이기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오히려 쉬운 일이 된다. (2~4)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6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7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9 만일 우리가 사람들의 증거를 받을찐대 하나님의 증거는 더욱 크도다 하나님의 증거는 이것이니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신앙을 통하여 우리의 죄가 없어지고 의인으로 취급할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로 인정하는 것은 그리스도와 동등하게 취급되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사람으로 세상에 날 때에 그 몸은 사람을 통하여 그 피를 받은 것이 아니고 성령의 역사가 성모 마리아에게 임하여 역사할 때에 그 능력으로 물과 피가 이루어져서 거룩한 몸이 이루어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고 그 피로 산 백성이 될 때에 우리도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몸과 같은 영체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성령으로 역사할 때 완전한 증거를 나타내기도 하고 또는 그리스도의 형체가 이루어지도록 끝까지 역사하는 것이다. (5~9)
10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는 자기 안에 증거가 있고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나니 이는 하나님께서 그 아들에 관하여 증거하신 증거를 믿지 아니하였음이라
누구든지 물과 피로 임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자기 안에 큰 증거가 있게 된다. 이 증거라는 것은 그리스도의 몸을 통하여 이루어진 역사가 죄를 없이하는 동시에 그리스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증거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믿는다 하여도 그리스도의 형체가 이루어지는 증거가 없다면 이 사람은 완전한 신앙을 소유한 자라고 볼 수 없고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증거에 대하여 믿지 않고 대적하는 행동을 할 수도 있다. (10)
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우리의 받은 증거라는 것은 영생의 생명이 사후에만 있는 것이 아니고 현재 내게 오는 데서부터 산 활동이 있게 된다. 영생이라는 것은 중생을 받은 그 시로부터 내게 부여되는 것이니, 우리가 선을 행함으로써 영생을 받는 것도 아니고 영생을 받은 자로서 그리스도의 인격이 이루어지는 데서 행위라는 것은 영생 받은 자의 필연적인 열매가 된다.
다시 말하면 영생의 생명을 받고 보니 세상을 분토같이 보고 이 생명을 소유한 인격으로서 그리스도와 같이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것은 도덕을 초월한 생명의 열매이다. (11~12)
13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영생을 받은 것이니 영생을 받은 자로서 영생을 주신 주 앞에 담대한 것은 뜻대로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되는 것이다. 기도도 영생을 받은 자의 기도라면 이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움직이는 역사가 있다. 기도라는 것은 먼저 주께서 주시는 영생을 받은 자로서 모든 것을 하나님께 받을 특권이 있는 것이니 우리가 구할 때 주님이 그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의 요구를 이루어 주신다는 것보다도 먼저 주고 싶은 심정에서 기다리는 주님이시니 이것을 믿고 담대히 구할 것뿐이다. (13~15)
16 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기도라는 것은 완전한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고 완전치 못한 자가 완전케 해 주시는 주님께 구하는 것이니 아무리 실수가 있다 하여도 생명을 더 풍성히 주는 일도 있다. 왜냐하면 주님은 중심을 보는 것이니 무엇이든지 주님의 뜻대로 살아보려고 하는 자라면 뜻대로 살아지도록 이루어줄 책임이 있으므로 그 사람에게 과오가 있다 하여도 주님은 응답해주는 것이다. 그러나 짐짓 중심으로 진리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형제를 해치고자 하는 자에게는 줄 수가 없다는 것이다. (16~17)
18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를 절대 마귀에게 빼앗기지 않도록 보호하고 지켜줄 것이니, 누구든지 영생을 받아서 주의 뜻대로 살아보려는 사람이라면 범죄에 떨어져서 마귀의 밥이 되도록 하시지 않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들어 쓰시는 것은 어떻게 하든지 당신의 사람에게 피해를 주자는 목적이 아니고 완전한 인격을 이루어 왕권을 누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니만치 절대적인 보호가 같이하는 것이다. (18)
19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왜냐하면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요 온 세상은 악의 세력 안에 있는 것이니 아무리 세상에 악의 세력이 강하다 하여도 하나님이 당신에게 속한 자를 승리하도록 역사하기 때문이다. (19)
20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21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서 멀리하라
이렇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아드님을 통하여 우리에게 참된 지각이 있도록 해서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알도록 역사하는 것이니, 우리가 하나님의 품안에서 영생을 얻은 자로서 절대 우상적인 행동을 할 수 없다. 우상이라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가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우상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로 난 자는 절대로 영생의 자체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만으로써 완전 승리를 이루게 된다.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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