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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6] 6・25의 억울한 피와 이 나라에 나타날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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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 역사의 가장 억울한 피를 많이 흘린 일은 기독교가 세상에 나타나서 발전할 때부터라고 봅니다. 구약 선지 시대에도 억울한 피가 이 땅을 적시는 역사가 없은 것은 아니지만 신약 시대에 와서 네로 황제 박해 때에 흐른 피는 구약 시대에 없던 일이라고 봅니다. 그 후에 소련 혁명에서 흐른 피는 네로 황제 박해에 비할 수 없는 피가 흘렀다고 봅니다. 

  우리나라가 반만년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6・25의 억울한 피와 같은 비참한 일은 없었다고 봅니다. 과거의 전쟁이라는 것은 군인이 군인 상대로 싸웠지만 6・25 동란은 민간인이 민간인을 죽인 일만 해도 99만 5천 명이 초과했습니다. 세계적인 대전이 1차, 2차로 일어났지만 피를 많이 흘린 것은 6・25 동란이 더 비참했다고 봅니다. 자기 민족이 자기 민족을 죽이고 아직까지 계속한다는 것은 이 민족의 축복이라고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한 중 하나님의 종들이 순교한 피는 동란까지의 끝을 맺은 일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제에 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성서를 비춰볼 때에 억울한 피가 흐를 때가 아니고 억울한 피값을 갚는 주 재림기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에 공산당에게 또다시 순교를 당하는 때가 아니고 완전무장을 한 종들이 재앙으로 땅을 치고 나가는 역사가 있게 합니다.

  모든 선지는 하나같이 묵시를 볼 때에 심판기에 북방 세력이 강하게 내려오지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사자같이 강하게 들어서 쓰므로 북방 세력이 떨며 도망을 갈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이번 전쟁이 난다면 이것은 세계 인류가 큰 재앙을 받는 단계로 들어가는 시기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기독교는 이제 공산당과 협상적인 노선을 걷는다면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없고 짐승의 세력과 싸우던 자라야 재림의 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때에 6・25 동란 때보다도 더 큰 환난이 온다 해도 담대히 말씀을 증거할 수 있는 권세의 사람이 되는 것을 목적하고 해산의 수고를 다하는 일이 있어야만 될 것입니다. 계7:1~3과 같은 단계에 놓여있는 우리들입니다.

  우리 사명자들은 6・25 동란 때 환난을 겪은 것은 재림의 주를 맞이할 때에 사명 국가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징계라고 봅니다. 징계를 받은 한국 교회는 6・25 동란과 우리 사명이 무엇인지를 알아야만 될 것입니다. 만일 이것을 모르고 잠자는 자리에 있다면 큰 화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계시록 8장과 9장을 보면 8장이 6・25 동란부터 내려온 일을 보여주었고, 이제부터 9장과 같이 화가 오는 데는 우리는 어떠한 사명이 있다는 것을 알고 종들 자체가 완전무장에 들어가야만 할 때라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6・25 동란의 억울한 피를 흘렸지만 이 나라가 여호와의 말씀대로 아시아를 통일하는 역사가 있고서 주님이 강림하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11:40 이하를 보면 북방 세력이 중동을 침투해 아프리카와 연결이 될 때에 동북의 소문을 듣고 북방 세력이 번민케 되어 발악적인 행동을 하다가 망하게 될 것을 말했고, 12장에 그때에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라는 것을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경을 대조해볼 적에 우리나라는 분명히 선지 국가의 사명이 이제부터 있다는 것을 사41:8 이하나 계시록 10장과 11장을 보아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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