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일교회」라고 간판을 붙이는데 이 ‘새 일’이 무슨 뜻인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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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이날까지의 교회는 예수교라는 간판을 붙였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셔서 가르친 교훈을 세계만방에 전하는 때의 일입니다. 사42:2~4을 보면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며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선지서에 그리스도의 교훈이 있을 것을 말할 때에 아무런 말씀 없이 그의 교훈을 섬들이 앙망한다고 한 것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시어 교훈하는 일이 있을 것을 말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9절에 보면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이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본다면 새 일을 고하는 진리는 여호와께서 친히 선지들에게 전한 복음입니다(계10:7). 다시 말하자면 예수교라는 것은 천국 복음을 가르치는 것을 뜻했고, 새일교회라는 것은 지상 평화 왕국이 이루어지는 새 일의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것입니다.
이 새일교회라는 것이 시작된 것은 「새일수도원」 원장의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이날까지 기독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던 진리를 가르칠 수 있는 서책이 나오는 것을 중심으로 하여 시작된 것입니다. 새 일이라는 것은 환난과 재앙 가운데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새 시대에 들어가는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한 것입니다. 이날까지의 교회는 죽어 천당을 목적한 교훈을 가르쳤지만, 새일교회는 대중 앞에서 설교하던 이뢰자 목사 위에 갑자기 새 일에 대한 교리를 받아쓰라는 명령에 의하여 받아쓴 12가지의 교리는 선지서의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진리를 중심으로 하여 몸의 구원론을 가르친 것인데 이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일교회가 시작된 시일은 1968년 1월부터입니다. 현재에 70여 새일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이뢰자 목사의 입술에 말씀이 임하여 대중 앞에 서서 입으로 부르는 대로 받아쓴 법규나 교리나 새일성가집이나 인간론, 조직신학 강의, 선지서 강의, 계시록 강의, 요한일서 강의, 성경해석법, 인간의 종말이라는 완전한 조직 체계를 가진 서책에 의하여 한 단체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 교회가 발전되는 것은 이뢰자 목사가 하는 것이 아니고 「새일수도원」을 거친 종들이 공부한 결과 이 진리를 모든 사람들에게 알려야 되겠다는 결심에서 자진하여 곳곳마다 교회를 세운 것이 2, 3년 내에 70여 교회가 된 것입니다.
지금도 계속으로 교회가 서고 있는 중입니다. 이 교회들은 개교회 주의인데 진리 하나를 위해서 뭉쳐진 교단이므로 이 목사에게 임한 말씀을 기준하여 진리의 완전 통일을 가지고 맹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교회는 이 시국에 멸공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간 종말에 북방 세력이 아시아를 중심하여 반기독적인 사상을 가지고 나오지만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시므로 원수의 세력이 망하고 새 시대가 온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입니다(사43:14~21). 세밀히 말하자면, 사도들이 선지서에 의하여 사복음과 사도행전과 편지서를 쓴 것 외에 선지서와 계시록에 대한 진리를 전부 가르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성경 본문 주의로써 조금이라도 성경에 가감 없는 정확한 다림줄의 진리를 증거하려면 오메가적인 정통 교리를 바로 알고 완전한 말씀의 변론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선지서를 심판과 새 시대에 대한 비밀로 아는 동시에 완전한 진리를 가르치는 것을 목적하여 기독교 종말론의 혼선을 없이하고 순수한 선지서 본문 그대로 증거함으로써 진리 통합의 역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새일교회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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