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위의 완전성- (2) 성자(예수)의 완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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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성자 (예수) 의 완전성
우리는 완전성을 가지신 여호와께 범죄한 인간으로 도저히 그 신의 공의로운 심판을 벗어날 수가 없는 타락한 인생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자체가 완전성이 계신 동시에 사랑의 신이시다.
그러므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사람을 낸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완전한 사랑의 법을 쓰지 않고는 도저히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으므로 그 사랑의 법을 완성시킨 것이 성자의 완전성이라 하는 것이다.
첫째:생명의 빛이신 아들이시다.
요 1:4 을 보면 생명의 빛으로 오신 것을 가르쳤다.
인간이 범죄 하므로 사망의 권세가 인생을 다스리게 된 세상에 생명의 빛을 가지고 세상에 오신 것을 그리스도의 빛이라는 것이다.
둘째:도성인신 하신 아들이시다.
요 1:14, 요일 4:2 을 보면 기독교의 정통신앙의 근본적인 원리가 신이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난 것이다.
그러므로 사도요한은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부인하는 영은 적그리스도의 영이라고 가르친 것이다. 왜냐 할 때에 기독교의 근본적인 기초가 다른 종교보다도 특수한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성령으로 사람의 몸에 잉태되어 도성인신 하신 때부터가 시작이다.
왜냐 하면 첫째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다 사망의 아래에 떨어진 인생을 다시 영생할 수 있는 자리로 올려놓는 신의 방침이 즉 그리스도의 몸이 만민의 죄를 걸머진 어린양의 제물로 세상에 탄생하신 것이다.
세째:구원을 완성하신 아들이시다.
요 19:30, 마 27:50-54, 눅 23:44-46 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을 하면서 운명할 때에 예루살렘 성전의 휘장이 찢어진 일, 자던 성도들의 무덤이 열려진 일, 캄캄하게 되었던 세상이 밝아진 일, 이것은 구원을 완성한다는 징조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증거하는 일을 박해하던 바울도 회개하고 사도가 된 후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자랑하지 않기로 작정하고 생명을 바쳐 증거할 때에 그는 구원의 완전성을 밝히 증거한 것이 그의 쓴 서신이다 (골 2:13).
구원이라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대신 죽어서 죄를 도말하고 다시 부활하여 그를 믿는 자에게 무조건 구원해 주는 것을 기독교의 완전한 구원이라는 것이다.
네째:성령을 부어 주시는 아들이시다.
딛 3:6, 요일 2:20 을 보면 성령을 풍성히 부어 주시므로 완전한 열매를 맺게 하는 것을 가르쳤다.
만일 성령을 부어 주는 역사가 아들에게 있지 않다면 우리 인생은 바로 알 수도 없고 믿을 수 없는 사람이요. 또는 믿고 죄 사함을 받았다 하더라도 승리할 수 없는 것이 사람의 인격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인격을 완성시키기 위해서는 아들을 통하여 성령을 부어 주시므로 그리스도와 같은 동등한 왕권을 누리게 하는 것이 아들을 통하여 역사하는 완전한 열매이다.
다섯째:심판을 베푸시는 아들이시다.
마 28:18, 요 5:22 을 보면 하나님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않고 그 권세를 아들에게 맡기셨다고 하셨다.
이것은 아들을 통하여 인간을 죄에서 구원하는 일도 또는 성령을 부어 주는 일도 하시므로 영원한 왕국이 이루어지는 동시에 마귀의 세력을 완전히 이 땅에서 없애는 심판도 아들을 통하여서 하신다는 것이다. 심판이라는 것은 구원을 완성한 다음에 구원받은 사람으로 살 수 있는 나라를 이루기 위한 목적에서 심판으로 끝을 맺는 것이니 구원을 완성한 그리스도께서 심판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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